훔친 차로 150km 운전한 중학생… 광란의 추격전 (영상)

입력 2016-10-20 10:50

중학생들이 훔친 차를 타고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는 아찔한 장면이 공개됐다.

20일 YTN은 14세 중학생 세 명이 타고 있던 검은색 승용차가 경찰에 쫓겨 곡예 운전을 하는 영상을 보도했다.

검은색 승용차는 순찰차가 접근하자 이상한 낌새를 느꼈는지 갑자기 속력을 냈다. 일방통행 길에서 역주행도 서슴지 않았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