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지도교수'가 최순실씨에게 들은 막말(영상)

입력 2016-10-20 10:23 수정 2016-10-20 13:25
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딸 정유라씨의 지도교수에게 막말을 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그 말을 들은 지도교수가 방송에서 직접 털어놓았다.

19일 TV조선에 따르면 최순실씨는 학점때문에 전화를 한 교수에게 '교수 같지도 않은 이런 뭐 같은 게 다 있냐'는 폭언을 했다. 다음은 TV조선이 보도한 정유라씨의 전 지도교수였던 함모 교수의 육성 인터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