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경영연구원(기경원)은 20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중앙성결교회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심포지움'을 갖는다.
내년 초 출간 예정인 기독경영 JuST ABC 후속편'(가제)의 핵심 내용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다.
류지성(기경원 운영위원, 삼성경제연구소 선임연구위원)박사가 주제 발표한다.
집필진 이영달 동국대 교수의 사회로 기경원 원장 박철 고려대 교수, 정연승 단국대 교수, 배종태 카이스트 교수, 류지성 삼성경제연구소 연구전문위원 등이 토론한다.
패널은 한정화 한양대 교수와 배종석 고려대 교수 등이다.
심포지엄에 이어 2부에는 송자 전 연세대 총장, 손봉호(고신대 석좌교수,기아대책 이사장)교수,이장로(한국리더십학교 교장)교수가 '20주년 회고 및 비전 2020'을 각각 발표한다.
비전 2030 발표는 박철(고려대 교수)원장이 진행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