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이화여대 교수·학생 시위 현장

입력 2016-10-19 20:12 수정 2016-10-19 23:20
이화여대 교수와 학생들은 19일 이대 본관 앞에서 최순실 딸 정유라씨 특혜 입학과 성적 부정처리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최경희 이대 총장이 전격 사임의사를 밝혔지만 교수와 학생들은 예정대로 시위를 전개했습니다. 이대 교수협의회 소속 교수들이 시위를 한 것은 사상 처음이라고 합니다. 뜨거웠던 집회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해방 이화 손팻말을 든 학생들이 19일 이대 본관 앞에 모여 학교당국에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김보연 인턴기자


19일 이대 본관 앞은 교수와 학생들로 가득찼습니다. 김보연 인턴기자


이화여대 최경희 총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플래카드가 이대 본관에 걸려 있습니다. 최 총장은 19일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보연 인턴기자


이화여대 교수와 학생들이 19일 본관 앞을 가득 메웠습니다. 김보연 인턴기자


이화여대 교수들이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대책 등 요구사항을 밝히고 있습니다. 김보연 인턴기자


이화여대 교수들이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대책 등 요구사항을 밝히고 있습니다. 김보연 인턴기자


이화여대 교수들이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대책 등 요구사항을 밝히고 있습니다. 김보연 인턴기자


이화여대가 기독교정신에 따라 설립된 미션스쿨임을 보여주는 십자가가 보입니다. 이 건물이 이대 본관입니다. 김보연 인턴기자


이화여대 캠퍼스에 세워진 설립자 메리 스크랜턴 선교사의 흉상입니다.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했던 스크랜턴 선교사는 오늘날 이대를 어떤 심정으로 바라보고 있을까요. 김보연 인턴기자

송세영 김보연 기자 sysoh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