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회포럼, 12월 5~6일 '이신칭의, 이 시대의 면죄부인가' 주제로 포럼

입력 2016-10-19 18:17

미래교회포럼은 12월 5~6일 서울 종로구 연동교회(이성희 목사)에서 '이신칭의, 이 시대의 면죄부인가'라는 주제로 포럼을 연다.

첫날 오후 3시에 시작하는 기조 강의는 박은조 은혜샘물교회 목사가 맡는다.

또 김세윤 미국 풀러신학교 교수와 박영돈 고려신학대학원 교수, 권연경 숭실대 교수의 강의와 토론이 이어진다.

종합패널토론을 이성구 시은성교회 목사가 인도할 예정이다.

회비는 1만원이고, 숙박할 경우 2만원이다. 숙박 장소는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관이다. 

행사는 교계 매체인 코람데오닷컴이 후원한다

주최 측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으면서 개신교 핵심교리인 이신칭의를 살피면서 한국교회 현실을 반성하며 나아갈 길을 찾고자 한다"고 밝혔다(010-5342-2509 문자 요망).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