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스패밀리 설립 10주년 기념공연

입력 2016-10-19 09:13 수정 2016-10-19 09:15
'우물가의 연인' 연습 장면.

지저스패밀리예술선교센터(대표 주용훈 목사)는 오는 20일 오후 3시 30분과 7시 30분 서울 동작구 노량진로 CTS기독교TV 아트홀에서 ‘설립 10주년 찬양무용예술제’를 연다.

대표 주용훈 목사를 비롯한 지저스패밀리예술선교단 단원들은 바이블뮤지컬 ‘우물가의 여인’(사진) 공연을 비롯 그동안 갈고 닦은 선교무용, 워십댄스 등을 선보인다. 

복음가수 김석균의 사회로 복음가수 이지현 이샤론 등이 찬양을 부른다. 리사벳김의 바이올린 연주가 이어진다.

공연에 앞서 김부기 은혜교회 목사와 정서영 예장합동개혁 총회장이 설교말씀을 전한다. 
주용훈 대표

단원들은 전국교회와 기도원, 복지관 등을 돌며 온 몸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다. 말씀과 찬양이 어우러지는 ‘극장식 교회’를 세울 계획이다(문의 010-3225-6495).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