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보의 하루, 답례떡 1000만개 돌파…답례품 기념 이벤트

입력 2016-10-18 16:24 수정 2016-10-18 16:38

떡 전문 프랜차이즈 떡보의 하루가 상주 쌀로 만든 자사의 답례떡 상품이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떡보의 하루는 대구에서 2003년 3월 떡 케이크 사업을 시작으로 2003년 11월 대구동구 1호점을 오픈하고 현재 전국 10개지사와 해외 1개지사의 유통망과 전국 167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답례떡 상품 1000만개 판매를 기념해 10월 17일부터 11월 16일까지 모든 답례떡 구매고객에게 15%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홈페이지 및 전화주문 10만원 이상 구매 시 상주 쌀과 찹쌀 세트(쌀 1.5㎏+찹쌀 1.5㎏)을 소비자에게 감사 답례품으로 11월 16일 까지 증정한다.

떡보의 하루는 지난 2010년부터 상주 아자개영농조합법인과 계약해 떡 가공의 필수 품목인 쌀과 찹쌀을 현재까지 3880톤, 약 87억원 정도를 구입한 바 있다. 올해는 800톤(17억5천만원)을 계약하고 현재 구매 계획 중이다.

꾸준한 상주 쌀 이용으로 지난 달에는 상주시로부터 감사패를 수여하기도 했다. 상주시는 평소 상주 농특산물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소비자들이 추천하는 상주 쌀과 찹쌀을 지속적으로 구매한 것에 대해 감사를 전하고자 감사패를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떡보의 하루 관계자는 “답례떡, 답례품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품질 좋은 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답례떡 감사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업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