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전국 교회에서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태백 성시화를 위한 기도와 전도, 구호품 전달, 기독영화 상영, 태백산 정상기도회, 검룡소 기도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
운동본부 대표회장 김준철 목사와 본부장 오대석 목사는 지난 3일 춘천온누리교회에서 열린 '춘천성시선교대회 목사장로 기도회'에 참석, 이번 행사 홍보를 위한 설명회를 갖고 관심을 당부했다(사진).
한강과 낙동강의 발원지인 태백은 1980년 초 인구 12만명이 넘는 도시였으나 탄광산업이 쇠퇴하면서 4만 7000여명의 도시로 변했다. 지역 교회는 63개 교회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