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교육출판기업인 ㈜지학사(대표 권준구)가 창립 51주년을 맞아 새롭게 리뉴얼된 CI(Corporate Identity)를 선보였다.
지학사 측은 “새롭게 개발된 CI가 지학사의 역사와 가치 그리고 현재와 미래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고 밝혔다.
CI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고 이어온 ‘배움에 뜻을 둔 이들의 빛’이 되고자 하는 지학사의 비전을 모티브 삼아 ‘지학사의 책, 그 위로 떠오르는 밝은 빛’을 강렬한 심볼마크로 표현해냈다. 간결하고 의미심장하게 디자인되어 커뮤니케이션의 대상에게 지학사의 아이덴티티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지학사의 새로운 컬러로 자리 잡게 될 ‘노랑’(Light Yellow)은 꿈과 희망, 열정과 소통을 의미하며, 산뜻하고 경쾌한 느낌을 주고자 했다.
또한 로고타입은 심볼마크와 더불어 지학사 아이덴티티 디자인의 핵심 요소이며, 현대적인 인상과 함께 기존 지학사 로고의 DNA를 계승했다.
지학사는 새롭게 리뉴얼된 CI를 교과서, 참고서뿐만 아니라 어린이 단행본 출판 브랜드인 지학사아르볼에까지 동일하게 적용하여 지학사라는 이름과 함께, 고객에게 일관된 기업이미지를 전달하며 강력한 브랜드 보증 역할을 수행케 할 계획이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