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예물 반조애 ‘인그레이빙 서비스’…하나뿐인 나만의 명품 커플링을

입력 2016-10-18 10:52

웨딩도 패션의 하나의 캐터고리가 되어가는 최근 추세 속, 웨딩 커플링도 본인들만의 개성을 살려 특별하게 준비하는 예비 부부들이 늘고 있다. 기존에는 ‘명품 반지’를 가져보는 것에 대한 통로가 결혼이었다면 현재에는 결혼의 의미를 더욱 깊이 새기고 온전히 나만의 것으로 간직할 수 있는 조금 더 특별한 결혼 반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이에 명품 주얼리 브랜드 반조애(Vanzoe)에서 ‘인그레이빙 시뮬레이션 프로그램(Engraving Simulation Program)’을 실시한다.

단순히 고객이 원하는 문구를 정하는 정도의 기존 인그레이빙 서비스 수준을 넘어, 인그레이빙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이 전반적인 반지 디자인 제작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것. 본인이 원하는 문구와 폰트 및 스톤 위치 등을 지정하여, 부부가 함께 밴드를 만들어가는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청담예물 전문업체 반조애 관계자는 “가을 결혼 시즌을 맞아 결혼반지를 찾는 예비 부부들이 늘고 있다”며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명품 커플링을 준비하길 원한다면, 단순 구매가 아닌 본인이 만들어가는 과정에 참여하여 둘만의 특성과 스토리가 묻어나는 특별한 디자인의 반지를 제작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한편 반조애는 매 시즌 감각적이고 모던한 디자인과 핸드메이드 세팅의 고급스러운 기술력으로 많은 패셔니스타들과 대중에게 사랑 받는 대표 주얼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올 하반기에도 팬시다이아몬드, 블랙다이아몬드등의 원석과 금속의 다양한 표현력을 활용해 타 업체와 차별화된 고차원적인 과학을 입은 주얼리 아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