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청림 조선일보 전 논설실장 별세

입력 2016-10-18 09:05


사진=조선일보

최청림 전 조선일보 논설실장이 17일 별세했다. 향년 75세. 고인은 뇌경색으로 쓰러진 뒤 10여년간 투병을 해왔다. 최 전 실장은1965년 조선일보에 입사한 뒤 경제부장, 편집국장, 논설실장 등을 거쳤다. 빈소는 신촌세브란드 병원이며, 발인은 19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