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중국 티베트 히말라야에서 규모 6.4 지진

입력 2016-10-17 17:19 수정 2016-10-17 17:20
중국 시짱(西藏·티베트)자치구 히말라야 지역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미 지질조사국 홈페이지

 진원지는 창두(昌都)에서 북서쪽으로 300㎞, 라싸에서는 509.5㎞ 떨어진 곳이며 진원의 깊이는 32.1㎞로 기록됐다.
 정확한 피해상황은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다.

미 지질조사국 홈페이지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