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젊은 층은 타 연령층에 비해 건강관리에 소홀한 경향이 있다. 패스트푸드와 같은 인스턴트식품을 선호하고, 생활습관 역시 불규칙하지만 젊음이 무기다 보니, 중장년층에 비해 건강을 위해 투자하는 시간이 적다.
그러나 ‘젊음이 보약’이라는 말만 믿고 건강관리에 소홀했다간 몇 년 후 금세 골골대기 십상이다. 20, 30대의 팔팔함을 중·장년기, 노년기까지 이어가기 위해선 지금 이 시점에서의 관리가 중요한 것이다.
이를 위한 가장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종합영양제와 같은 멀티비타민을 복용하는 것이다. 종합멀티비타민미네랄은 비타민C, D, 엽산, 철분, 칼슘, 미네랄 등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캡슐 한 알에 응축시켜놓은 것으로, 음식만으로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들을 보충하는데 효과적이다.
요즘은 약국은 물론 백화점, 대형마트, 드럭스토어, 온라인쇼핑몰 등 어디에서나 쉽게 멀티비타민미네랄 형태의 종합영양제를 구입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많은 이들이 종합멀티비타민 영양제의 순위나 효능, 브랜드, 가격 등 저마다의 기준을 갖고 제품 선택에 나선다.
하지만 다양한 종합영양제 선택 기준 가운데서도 가장 먼저 따져보아야 할 것은 제품의 원료와 제조 방식이다. 최근 각자의 기술력으로 무장한 다양한 종합멀티비타민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는 비타민 시장의 ‘천연’ 열풍이 거세다. 자연유래의 원료에서 성분을 얻는 천연비타민은 체내 대사성과 안전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지녔다.
이때 채소, 과일 등의 천연원료를 열풍건조가 아닌 진공동결건조를 통해 가공한다면, 원물이 지닌 효소와 엽록소, 비타민 등의 각종 영양소를 고스란히 보존해낼 수 있다.
더불어 원료를 캡슐이나 알약 형태로 만들 때 쓰이는 스테아린산마그네슘, 이산화규소 등의 부형제를 일절 첨가하지 않은 무부형제 공법을 이용한다면, 보다 천연에 가까운 영양소 섭취가 가능해진다.
100% 천연원료 멀티비타민미네랄 브랜드 뉴트리코어는 “건강은 잃어버린 뒤가 아닌 건강할 때 관리해야 하는 것”이라며 “종합 멀티비타민을 챙기는 것을 시작으로 건강관리에 힘써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