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최하는 상반기 상업시설 모니터링 평가 휴대폰 로밍 서비스 부문에서 이동통신사업자 중 최고 점수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LG유플러스는 제품서비스 만족도, 직원 서비스 만족도, 매장 환경 만족도 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14년 상반기 이후 5회 연속 인천국제공항 휴대폰 로밍 서비스 최고 점수를 기록한 LG유플러스는 공항 내 택배, 수화물, 보험 등 여객편의 사업 부문에 속하는 총 20여개 사업자 중에서도 고객 종합만족도 일등을 달성했다.
LG유플러스는 인천국제공항 내에 가장 많은 로밍 안내데스크를 운영하고, 국내 최대 로밍 커버리지를 제공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상업시설 서비스 모니터링 평가는 매 반기마다 공항 내 상업시설의 우수한 고객 서비스와 건전한 영업질서 확립을 위해 시행되고 있다. 이번 공항 내 상업시설 서비스 모니터링 평가는 내·외국인 6000여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직접 면접 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심희정 기자 simcit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