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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세 세계 최고령 스프린터, 100m 달리기 기록은
입력
2016-10-17 00:16
수정
2016-10-17 13:23
세계 최고령 스프린터로 기네스 기록을 인정받은 미야자키 히데요시(106)가 16일 일본 교토 마스터스 추계대회 100m 달리기 부문에 출전에 1분57초를 기록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지난여름 컨디션 난조로 출전이 불투명했던 미야자키는 대회 직전 마음을 굳게 다지고 100m 달리기 105세 이상 그룹으로 출발선에 나타났다. 빨강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미야자키는 가벼운 몸놀림으로 경기를 마쳤다.
달리기 중반 코스를 벗어났지만 다시 한번 값진 기록을 남겼다. 미야자키는 “기분이 좋다. 끝까지 달렸기 때문에 만점”이라며 웃었다고 아사히신문은 전했다.
아사히신문 홈페이지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