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르익는 가을, 야마하 예배연주자 콘퍼런스와 함께

입력 2016-10-17 00:05

한국교회 찬양팀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야마하 예배연주자 콘퍼런스’가 열린다.

예배 연주자들의 악기별 레슨과 앙상블 그리고 실제적인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다. 습니다.

이삼열 밴드 맴버와 찬미 민호기, 마커스 임선호, 멀티익기 권병호가 강의와 연주로 함께할 예정이다.

야마하 예배연주자 콘퍼런스는 오는 22일 오후 3시 부산 호산나교회, 29일 오후 2시 대구 동신교회, 5일 오후 2시 광주 양림교회, 12일 오후 2시 경남 장유대성교회, 29일 오후 2시 서울 신덕교회에서 각각 열린다.

코드미니스트리 대표 백종범 목사는 “야마하 콘퍼런스를 통해서 예배팀이 하나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기독교 예배음악을 사랑하는 문화사역자와 목회자, 평신도 등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윤중식 기자 yunj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