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동 목사(대전중문교회)는 31일 오후 7시 말씀을 전하고 정종현 목사(서울인광교회)는 30일 오후 7시30분, 31일 오전 5시, 오전 10시30분, 김호민 목사(대전권능교회)는 1일 오전 5시, 오전 10시30분, 오후 7시30분 인도한다.
장 목사는 각종 기독교 방송 설교를 통해 시청자들을 ‘울렸다 웃겼다’를 반복하며 복음의 핵심 메시지를 전하고 크리스천의 시대적 사명을 일깨우고 있다.
장 목사는 MBC ‘느낌표’와 ‘사람 향기 폴폴’이란 프로그램에 출연, 개그맨보다 더 웃기는 목사라는 닉네임을 얻을 정도로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KBS 가족의 품격 풀 하우스에 출연해선 현명한 가족 간 갈등의 해법을 제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SBS ‘자기야’, MBN ‘동치미’ 등 각종 TV프로그램에서도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장 목사는 침례신학대학에서 목회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이 대학 겸임교수와 침례교 부흥사협회장을 지냈다.
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평신도 지도자 100만명 훈련원장, 푸른 마음 캠페인 ‘정지선 지키기’ 운동본부 이사장, 대전중문교회 담임목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는 ‘나를 팔아 천국을’,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라’, ‘믿음의 간증을 남긴 사람들’, ‘축복의 36가지 말씀’, ‘천국의 비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등 16권을 펴냈다.
이동형 목사는 “전도축제는 교인들에게는 행복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구원의 기쁨을 안겨 줄 것”이라며 “한 사람이 한 명이상의 주민들을 초청해 예비된 은혜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