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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진열된 '귀를 위한 시'
입력
2016-10-14 16:48
미국 포크 음악의 대부, 밥 딜런이 2016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14일 서울 시내 레코드가게에 밥 딜런의 음반이 진열되어 있다. 스웨덴 한림원은 13일 포크록 가수인 미국의 밥 딜런(75)을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발표하며 “위대한 미국 노래 전통 내에서 새로운 시적 표현을 창조해왔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