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재정건강성운동, ‘신학생을 위한 교회재정세미나' 개최

입력 2016-10-14 14:31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이 20일 서울 광진구 광장로 장로회신학대(총장 임성빈)에서 ‘재정언어로 본 교회사역’을 주제로 2016년 신학생을 위한 교회재정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황병구 봏한빛누리 본부장이 ‘사역자의 재정 관리와 공적 의미’를 주제로, 교회재정건강성운동 실행위원장 최호윤 회계사가 ‘교회의 재정 투명성과 공적 책무’를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교회재정건강성운동 측은 “목회 사역을 앞둔 신학생들이 ‘개인과 교회가 마주하게 되는 재정문제’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준비할 수 있도록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02-741-2793, cfan05@hanmail.net)

최기영 기자 ky710@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