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은 정형외과 박윤수 교수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된 국제인공관절학회(ISTA) 정기 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추대됐다고 14일 밝혔다.
임기는 10월부터 2017년 9월까지 1년이다. 박윤수 교수는 2017년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회장 자격으로 ‘2017 국제인공관절학회 서울대회’를 주도하게 된다.
박윤수 교수는 2005년 9월부터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주임교수, 2013년 8월부터 골관절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삼성서울병원 진료부원장을 겸하고 있다. 앞서 홍보실장과 입원부장을 역임했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
삼성서울병원 박윤수 교수, 국제인공관절학회 회장 취임
입력 2016-10-14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