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지 않은 아이폰 인기...아이폰7 예약 1분 만에 2만대

입력 2016-10-14 09:40 수정 2016-10-14 09:46



애플 아이폰7이 예약 판매와 동시에 매진 행렬을 기록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아이폰7 1차 온라인 예약 가입이 시작 20분 만에 마감됐다고 14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날 오전 9시부터 1차 예약 가입을 시작했다.
 
 특히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은 제트블랙 모델은 아이폰7, 아이폰7플러스 모두 2분 만에 매진됐다. 

 SK텔레콤은 오전 9시30분부터 2차 예약 가입에 들어갔다.

 KT는 아이폰7 예약 개시 15분 만에 5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도 예약 가입 시작 1분 만에 전체 예약 가입 건수가 2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김준엽 기자 snoop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