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케어 세계시력의날 기념 음악회

입력 2016-10-13 15:39
국제실명구호기구 비전케어(vcs2020.org)는   ‘2016 세계 시력의 날(10월 13일)’을 기념하며  13일부터 22일까지 안보건증진주간(Vision week)으로 정하고, 세계실명현황을 알리기 위해 음악회와 사진전 등을 진행한다. 13일에는 예술의전당에서 서울대 음대 동문회와 ‘빛을 연주하다’란 제목으로 후원음악회를 연다.

 15일부터 22일(토)까지는 이요셉 작가의 사진전 ‘길 위의 빛-아프리카’를 서울중구문화원에서 진행된다. 22일은 지난 7월부터 두 달 동안 동남부아프리카 9개국 8000km를 종단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콘서트가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비전케어는 현재까지 약 13만여명의 환자들을 진료했고 약 1만 8000명에게 개안 수술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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