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을 사용하던 고객이 삼성전자 최신폰으로 교환할 시 1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노트7의 교환·환불을 진행하는 모든 고객에게 3만원 상당의 삼성전자 모바일 이벤트몰 이용 쿠폰을 증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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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답사 1번지.’ 1993년 유홍준 교수의 역작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에 소개된 전남 강진을 여행전문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남도답사 1번지’를 넘어 ‘한국답사 1번지’ ‘감성여행 1번지’ ‘힐링여행 1번지’로 도약하고 있는 강진, 이번 주말 여행으로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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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자나 통신 기자들은 정치인이 말할 때 녹음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들이미는데 덕분에 TV 방송 화면을 기자들의 스마트폰이 꽉 채우게 됐지요. 냉소에 빠진 소수의 기자들은 엄숙한 정치 따위야 국회의원에게 넘겨버리고 자신의 예쁜 스마트폰 케이스를 지상파 메인뉴스를 통해 자랑하기로 결의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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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잇따르는 갤럭시 노트7 발화 사건으로 삼성전자의 품질 경영이 다시 도마에 올랐습니다. 삼성 내부에서도 “우리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는 자조가 나온다는데요. 이건희 회장 시절, ‘세탁기 몰래카메라’ 사건이 떠오르는 건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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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