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달군 미모의 수학교사… “결석은 없다” (사진)

입력 2016-10-13 12:22 수정 2016-10-13 15:08



벨라루스 민스크에 살고 있는 한 수학교사가 SNS를 달구고 있다. 반짝이는 금발, 요정같은 눈코입,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진 이 교사는 단번에 ‘세계에서 가장 핫한 수학 교사’로 떠올랐다.

옥사나 네베셀라야(Oksana Neveselaya)는 12일 기준 20만명에 가까운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가지고 있다. 최근 옥사나의 수업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오면서 기하급수적으로 팔로워가 늘었다. 이 영상에는 회색 원피스를 입고 수업하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