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레깅스’로 알려진 ‘레그미인 레그쉐이퍼’…2차 방송 1만2500세트 완판

입력 2016-10-13 09:53

‘박하선 레깅스’로 유명한 ‘레그미인 레그쉐이퍼’가 2차 방송에서도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여성 뷰티 아이템 전문업체인 ‘미즈라인’은 지난 3일 첫 론칭 방송의 6500세트 매진에 이어 8일 CJ오쇼핑 방송에서도 레그미인 레그쉐이퍼가 1만2500세트가 매진되어 2회 연속 매진 기록을 세웠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10월초 CJ오쇼핑 신규 론칭 방송에서 무려 8200세트를 판매했다. 이 외에도 5회차 방송 약 1만5000세트 판매, 재방송에서도 약 1만세트 판매 등 놀라운 판매기록을 갱신한 바 있다.

‘레그미인 레그쉐이퍼’는 발목부터 힙라인까지 단계별로 각기 다른 최적의 압력편직을 적용해 일상생활에 부담 없는 보정과 맵시 있는 각선미를 연출한다. 그리고 미즈라인의 특허 파우더와 안전성이 보장된 피톤치드를 사용해 여성들이 민감한 향과 다리관리에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이번 시즌에 추가된 신제품은 기존 장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몇 가지 기능이 더 추가됐다.

새로운 기능성 원사로 직조하여 기존 제품들에 비해 신축성이 더 뛰어나고, 탄성이 좋아 몸을 보정하는 효과가 더 크다. 우수한 복원력으로 몇 번의 세탁에도 형태가 크게 변형되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허리 상단 부분을 높인 힙업 하이웨이스트 제품은 개선된 애플힙 힙업패턴에 전체 복부보정의 개념을 더하여 힙과 복부 전체를 부드럽게 보정하는 바디쉐이핑 개념을 선보였다.

미즈라인 관계자는 “’레그미인 레그쉐이퍼’는 기존 해외 여성들 체형에 맞춘 해외 OEM 압박스타킹보다 한국 성인여성 체형에 최적화되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또 첫 구매에 이은 재 구매율이 높다”고 말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