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다정한 ‘양파고’와 ‘염갈량’, 내일부턴 전쟁

입력 2016-10-12 21:11

‘양파고’ 양상문(LG 트윈스·왼쪽) 감독과 ‘염갈량’ 염경엽(넥센 히어로즈) 감독이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두 사령탑은 13일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시작으로 치열한 승부를 예고했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