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 지헤라 백현과 달달한 키스신 “관심에 너무 감사해요”

입력 2016-10-12 08:43



‘달의 연인’ 백현과 지헤라가 달달한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지헤라가 소감을 밝혔다. 백현과 지헤라는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SBS ‘보보경심 려-달의 연인’에서 위기의 상황 속에서도 더 깊어져만 가는 부부의 로맨스를 연기했다.두 사람의 달달한 애정신이 전파된 후 연일 화제를 모았고, 이에 지헤라는 소감을 밝혔다. 지헤라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잘자요, 모두들. #달의연인 #순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헤라는 하얀 소복을 입고 단아한 모습으로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헤라 원래 예쁜 건 알았지만 너무 예쁘다” “백현 지헤라 너무 애틋했어요” “지헤라 죽지 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헤라는 또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를 강아지로 만들어버리겠다는 목표로 생각 날 때마다 찍었는데 나중에 한꺼번에 모아서 올려야지”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셀피. 영상에는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 함께 출연 중인 지헤라와 강한나가 강아지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있다.
지헤라와 강한나, 두 사람의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생각 날때마다 찍었는데 나중에 한꺼번에 올려야지”라는 글로 엑소(EXO) 백현과 찍은 영상 역시 게재할 것을 예고, 기대감을 높였다.







이광형 문화전문기자 gh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