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탈북자 정착제도 재점검을 지시했습니다. 탈북 러시를 대비할 수용대책이 내달 나올 예정입니다. 북한 정권 붕괴 상황도 상정했는데요. 향후 탈북민을 수용하고 관리할 구체적인 대비책 등이 검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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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후보들이 개헌에 상대적으로 적극적인 반면 야권 잠룡들은 필요성엔 공감했으나 실현 가능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현 시점에서 문 전 대표나 국민의당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개헌에 소극적인 입장을 취하는 이유는 이들의 지지율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제외한 여권 후보군들보다 높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개헌을 하지 않아도 대권을 잡을 수 있는데, 굳이 무리하게 개헌이라는 ‘블랙홀’에 빠져들 이유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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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해진(46)에게 작품 속 분량은 그리 중요치 않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그는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첫 단독 주연은 적잖은 부담인가 봅니다. 오는 13일 영화 ‘럭키’ 개봉을 앞두고 만난 그는 “걱정이 많이 된다”는 말을 수차례 반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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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10명 중 6명 이상이 유전자변형식품(GMO)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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