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학술기념세미나, 31일 고신대에서 개최

입력 2016-10-11 16:30
고신대(총장 전광식) 개혁주의학술원(원장 이신열 교수)은 ‘제11회 종교개혁기념학술세미나’를 31일 오후 2시 고신대 은혜관 한상동기념홀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16, 17세기 개혁교회와 오늘 한국교회’를 주제로 김병훈(합동신학대학원대학·조직신학) 박사와 이성호(고려신학대학원·역사신학) 박사의 강좌로 진행된다.

첫 번째 강의는 ‘16,17세기 개혁신학의 교회관: 참 교회와 순수 교회’라는 주제로 김병훈 박사가 발표한다. 두 번째 강의는 ‘가시적 성도와 교회언약: 회중교회의 두 기둥-존 오웬을 중심으로’의 주제로 이성호 박사가 발표한다. 이번 세미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051-990-2267)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