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 사냥에는 잔 근육만한 것도 없다.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와 적당히 자리 잡은 근육은 그 자체로 충분한 매력 포인트다. 문제는 어떻게 근육을 만드느냐다. 단순히 운동만 열심히 한다고 멋진 근육이 만들어지지는 않는다.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식습관, 운동 삼박자가 갖춰졌을 때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근육을 키우기 전에는 근육 성장 원리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한다. 근육을 발달시킨다는 것은 근섬유들을 커지게 하는 것을 말한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근육에 자극을 주어 새로운 근섬유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따라서, 처음부터 과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게 되면 근육에 무리를 줄 수 있다. 초보자라면 정석대로 자세를 익히는 데 중점을 두고 숙달이 되면 자신에게 맞는 운동법을 찾아 나가는 게 효과적이다.
현직 보디빌더이자 헬스 트레이너 문재현 선수 역시 근육은 운동을 통해 자극을 준 다음 쉬어줄 때 성장하게 된다고 한다. 일부는 특정 근육을 빨리 키우고 싶어 매일 운동을 하지만 이는 근육에 상처만 주고 회복될 시간을 주지 않아 근육이 줄어들거나 부상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오늘 등 운동을 했다면 최소 36시간은 쉬어주고 등 근육이 쉬는 동안 하체, 어깨 등 다른 부위의 운동을 해줘야 한다.
운동 시에는 대근육 부위의 운동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초보자의 경우 눈에 잘 띄는 가슴이나 팔 운동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지만, 하체나 등처럼 대근육 부위의 운동을 더 열심히 하는 것이 근육 발달에 유리하다. 특히, 스쿼트나 데드리프트 등의 복합관절 운동을 하면 근육발달에 필요한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왕성해져 근육량 증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식습관도 중요하다. 특히, 근육을 생성하는 주성분인 단백질 섭취에 집중해야 한다. 식품만으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보니 단백질 보충제 등의 헬스보충제를 찾는 이들도 늘고 있다. 근육을 늘릴 때는 유청 단백질이나 식물성 단백질이 효과적이므로, 자신의 키와 몸무게를 고려해 적당량을 섭취하면 원하는 몸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다만, 단백질 보충제 구매 시 주의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단순히 많이 먹는 것이 다가 아니다. 1회 섭취량 중 단백질이 몇 g이나 들어있는지를 확인하고 아미노산 스코어를 살펴야 한다. 헬스보충제인 만큼 식약처의 건강기능식품 품목제조신고를 마친 믿을 수 있는 제품인지도 체크하고 각종 부원료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헬스보충제 전문 쇼핑몰 메가매스마트 관계자는 “근육질의 탄탄한 몸을 만들고 싶어 하는 이들이 늘고 있지만 올바른 방법으로 운동하는 이들은 많지 않다”며 “자신의 체력을 파악한 뒤, 그에 맞는 운동과 함께 단백질보충제 등을 섭취하면 누구나 탐낼 만한 멋진 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메가매스마트는 10월 이벤트로 오는 16일까지 렘 시리즈 최대 40%의 파격 할인 및 리부트9 시리즈 구매시 글루타민 보충제 무료제공 이벤트를 시행한다. 또한 자사 홈페이지 신규 가입 시 3000원의 적립금 증정과 제품 구매 후 포토리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이마트&GS칼텍스 5만원 상품권 및 메가매스마트 할인권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업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