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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 있는 (알곡)교회, 오는 16일 '주리랑과 함께 하는 제3회 알곡가을축제' 개최
입력
2016-10-10 10:23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정원이 있는 (알곡)교회'(기장)에서 오는 16일 오후 6시부터 '주리랑과 함께 하는 제3회 알곡가을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5시부터 고기 굽기, 분식코너(어묵, 떡볶이, 튀김)를 축제에 참석한 모든 사람에게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축제에는 교회 교인이 아니어도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