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봐도 되는 뉴스] 쥐가 눈 파먹은 사체 널린 대구 희망원 '충격'

입력 2016-10-09 17:30

조현병 환자 수용시설 대구 희망원에서 자행된 수 십 년간의 인권 유린이 세상에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대구 희망원에서는 최근 2년 8개월 동안 수용인원의 10%에 달하는 12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는데요. 그 원인을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추적했습니다.



한 편의점 사장이 아르바이트생(알바)에게 당부한 '편의점 절대수칙'이 큰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여기엔 '지각을 하지 말 것' '같이 일하는 알바에게 피해를 주지 말 것' 등 기본 근무 행태를 강조하면서 이를 잘 지켰을 때 보너스로 푸짐한 선물을 준다는 내용이 담겼는데요. 또 '갑질 손님'에게 무조건 굽히지 말라는 응대법도 있어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뒷좌석에 태우고 운전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시끄럽게 장난치고 싸우는 통에 운전에 집중하기 어려운 때가 많지요. 게다가 아이가 두살 남짓이고 세쌍둥이라면 상황은 더 심각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 남성이 쌍둥이들의 카시트에 파티션을 쳐놨는데요. 영상을 본 전세계 네티즌들은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프리미엄 천연 탄산수 브랜드인 페리에와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가 콜라보한 영상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여성을 납치해 토막 살해한 장면을 연상케 했기 때문인데요.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시죠.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