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 환자 수용시설 대구 희망원에서 자행된 수 십 년간의 인권 유린이 세상에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대구 희망원에서는 최근 2년 8개월 동안 수용인원의 10%에 달하는 12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는데요. 그 원인을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추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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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점 사장이 아르바이트생(알바)에게 당부한 '편의점 절대수칙'이 큰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여기엔 '지각을 하지 말 것' '같이 일하는 알바에게 피해를 주지 말 것' 등 기본 근무 행태를 강조하면서 이를 잘 지켰을 때 보너스로 푸짐한 선물을 준다는 내용이 담겼는데요. 또 '갑질 손님'에게 무조건 굽히지 말라는 응대법도 있어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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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뒷좌석에 태우고 운전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시끄럽게 장난치고 싸우는 통에 운전에 집중하기 어려운 때가 많지요. 게다가 아이가 두살 남짓이고 세쌍둥이라면 상황은 더 심각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 남성이 쌍둥이들의 카시트에 파티션을 쳐놨는데요. 영상을 본 전세계 네티즌들은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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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프리미엄 천연 탄산수 브랜드인 페리에와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가 콜라보한 영상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여성을 납치해 토막 살해한 장면을 연상케 했기 때문인데요.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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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