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오후 톡톡] 국민이 죽었습니다…삶의 향기가 전한 김영란법

입력 2016-10-09 15:42

경찰의 물대포에 쓰러져 317일간 투병하다 지난달 25일 사망한 고 백남기씨의 사망진단서를 둘러싼 논란이 뜨겁습니다.



트럼프가 문제의 동영상에서 유혹을 시도했다고 밝힌 여성은 1990년 미스 월드 우승자 출신이자 연예 프로그램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의 진행자 낸시 오델(50)입니다. 트럼프는 2005년 10월 ‘우리 삶의 나날들’이라는 드라마 녹화장으로 이동하던 버스 안에서 또 다른 연예프로그램 '엑세스 할리우드'의 진행자 빌리 부시에게 낸시를 유혹하려 한 경험담을 털어놓은 영상입니다.




기업 홍보관은 정보를 제공하는 기업과 정보를 수신하는 방문객 사이에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지는 공간입니다. 말 그대로 기업의 가치관을 보여주는 곳이죠. 그렇다면 구글·페이스북과 삼성·LG의 홍보관이 어떻게 다를까요?


2016년 9월 28일 대한민국은 ‘이 세대’를 향해 부패와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이 세대는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거슬렀다는 의미입니다. 김영란법은 ‘이 세대 크리스천’이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지 못했다는 얘기입니다. 삶의 향기를 통해 김영란법을 다시 한번 새겨봅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