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이색 점등광고 ‘V20 타임’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LG전자는 8일부터 11월 11일까지 약 한 달간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LG트윈타워 건물 전면에 사무실 실내 조명을 이용, ‘V20’를 형상화해 노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이전에도 LG트윈타워에서 전략 스마트폰 G시리즈의 명칭(‘G’, ‘G3’, ‘G5’)과 올레드 TV의 영어 표기인 ‘OLED’를 이용해 점등광고를 실시한 바 있다.
김준엽 기자 snoop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