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8' 이미도 '뒷태 미인' 인증, 몸매 드러나는 밀착 원피스 입고 등장

입력 2016-10-08 21:56
사진 = tvN 'SNL 코리아 시즌8' 방송 캡쳐

배우 이미도가 밀착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오프닝으로 무대를 꾸몄다.

8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8'에서는 여섯 번째 호스트로 이미도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미도는 라인이 드러나는 초록색 롱 드레스를 착용하고 등장했고, 이어 그녀 뒤로 유세윤이 보라색 롱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무대에 오른 두 사람은 서로 본인이 이미도라고 주장하며 다툼을 벌였고, MC 탁재훈은 "둘 중 한 분은 이미도일텐데 알 수가 없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신동엽은 "이미도 씨는 운동을 열심히 한다더라. 뒷태를 보면 판단할 수 있을 거다"고 말했고, 이미도와 유세윤은 함께 탄탄한 뒷모습을 공개해 환호성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뒷태를 한껏 자랑하다 코믹 댄스를 벌여 좌중을 폭소케 만들기도 했다.







김예지 학생기자 dawnh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