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현이 또 한번 먹방 신기록을 세웠다.
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은 '짜장VS짬뽕'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게스트로 소유, 이국주, 허영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첫 라운드에서는 인천 간짜장과 군산 물짜장의 요리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어 김준현은 패널 중 대표로 인천 간짜장을 맛볼 주자로 선발됐고, 행복한 미소로 시식을 하게 됐다.
김준현은 세 젓가락만에 짜장면을 모두 흡입해내 모두를 경악케 했고, 백종원은 "5분도 안 걸린 것 같다"며 놀라워 했다.
김준현은 폭풍 먹방으로 3분 30초 만에 설거지를 한 것처럼 그릇을 깨끗하게 만들어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김예지 학생기자 dawnh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