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하하와 자신의 아들 드림이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와 아들 커플룩. 아빠가 보면 나 또 혼나겠지만 너무 예쁜 뒷모습이라. 미안 여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녀가 공개한 사진 속 하하와 드림이는 청자켓에 검은 바지를 커플처럼 맞춰 입고 길을 걷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다정한 모습으로 길을 걷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하와 별은 며칠전 둘째를 임신했다는 사실과 함께 내년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11월 결혼식을 올린 후 슬하에 아들 하드림 군을 두고 있다.
김예지 학생기자 dawnh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