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알곡교회, 16일 주리랑과 함께 가을 축제

입력 2016-10-08 16:19 수정 2016-10-08 16:34

전남 영암군 영암읍 낭주로 알곡교회(김은철 목사)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교회 마당 등에서 '제3회 알곡-가을 축제-주리랑과 함께'를 연다. 
행사는 국악찬양선교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주리랑(전주안디옥교회)을 초청해 치유(판소리), 꿈이로다, 예수님좋을시구 등의 곡을 연주한다.

주리랑 공연

옥돌태권도의 시범공연, 가족 색소폰 합주연주, 지역 동호인의 하모니카 연주, 난타 공연, 영암여고 댄싱팀 STEP 등이 주리랑 공연팀과 함께 어울러져 가을밤 기독선교 문화의 장으로 펼쳐진다. 
오후 1시부터 바자가 진행된다.

또 오후 5시부터 바비큐, 분식(떡볶이, 오뎅, 튀김)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