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0돌 한글날을 앞두고 지난 7일 한남대 한국어교육원이 주최한 ‘제12회 전국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글짓기 대회'에 참가한 외국인 학생들이 한남대 사범대학 앞 잔디
밭에서 세종대왕 그림과 ‘한국 사랑해요!’ 라는 글씨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 거주 외국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번 대회에 20개국 300여 명의 외국인이 참가해 한국 문화와 한글의 우수성을 표현하고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였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