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에 있는 기독대안학교 '굿뉴스사관학교(교장 노경남) 창립 15주년 기념행사'가 8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다.
'홈커밍데이와 함께하는 다음세대를 위한 희망 대한민국 만들기'(Hope To The Nest Generation) 라는 부제가 붙은 이날 행사는 장상 전 국무총리, 김승규 전 법무징관,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 등 정·교계, 목회자, 성도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다음세대와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를 위한 합심 기도를 드린다.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국회의원과 (사)나라사랑나눔재단, 굿뉴스사관학교, (재)새생명교육재단 등이 주최 및 주관하고 있다(문의 1588-0519).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