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위대한 기타 솔로는?… 지미 페이지 ‘Stairway To Heaven’ 1위

입력 2016-10-08 00:01 수정 2016-10-10 08:27
레드 제플린의 기타리스트 지미 페이지

영국 음악잡지 클래식록 최신호가 ‘위대한 기타 솔로 톱100’을 선정해 발표했다. 1위는 레드 제플린의 지미 페이지가 연주한 ‘Stairway To Heaven’이 차지했다.

핑크 플로이드의 기타리스트 데이비드 길모어

2위는 데이비드 길모어(핑크 플로이드)의 ‘Comfortably Numb’, 3위는 돈 펠더와 조 월시(이글스)의 ‘Hotel California’였다.

이글스의 기타리스트 조 월시

톱100 중 10위권에 오른 곡은 아래와 같다.

1. 지미 페이지(레드 제플린) ‘Stairway To Heaven’
2. 데이비드 길모어(핑크 플로이드) ‘Comfortably Numb’
3. 돈 펠더와 조 월시(이글스) ‘Hotel California’
4. 앨런 콜린스(레너드 스키너드) ‘Free bird’
5. 지미 헨드릭스(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 ‘All Along The Watchtower’
6. 에디 밴 헤일런(반 헤일런) ‘Eruption’
7. 브라이언 메이(퀸) ‘Killer Queen’
8. 슬래시(건스 앤 로지스) ‘Sweet Child Of Mine’
9. 프린스(프린스 앤 더 레볼루션) ‘Purple Rain’
10. 토니 아이오미(블랙 사바스) ‘Paranoid’

천지우 기자 mogu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