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사학연구회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서울 중구 서울시립미술관 본관 세마홀에서 30주년 기념 특별 심포지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심포지엄에서는 “미술이론 교육의 대중화”라는 대주제 아래 '미술서적 대중화의 명과 암(김소연), '교토 만화박물관과 문화교육' (후지무라 이나바 마이) 등 미술이론 교육에 대한 문제의식을 확인하고, 대안을 모색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가 발표된다.
손영옥 선임기자 yosoh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