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반전” 5년전 KBS 다큐 출연한 박나래 모습

입력 2016-10-08 00:05

5년 전 KBS 다큐멘터리에 출연했던 개그우먼 박나래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앳된 얼굴과 가녀린 체격을 보고 “깜짝 놀랐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박나래는 2011년 KBS 스페셜 ‘당신이 영어를 못하는 진짜 이유’에서 피실험자로 참여했다. 여기에는 동료 개그우먼 김지민도 함께 출연했다.

현재 박나래는 통통한 몸매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5년 전만해도 가녀린 손목의 소유자였다. 어깨까지 오는 짙은 갈색 머리도 차분한 매력을 더했다.


네티즌들은 “날씬하고 예쁘다” “지금도 그렇지만 저 때도 매력있다” “얼굴이나 하는 행동은 똑같은데 말라서 신기하다” 등의 댓글을 달며 감탄을 마지 않았다.



2006년 KBS 공채개그맨으로 데뷔한 박나래는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최근 MBC ‘나혼자 산다’에선 가감없는 자취 생활과 ‘나래 바(bar)’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