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부부 둘째 임신… “하하가 늘 둘째 원했다”

입력 2016-10-07 08:54
별 인스타그램

가수 하하와 별이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7일 스포츠경향은 가수 하하·별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고 전했다. 임신 4개월 차다.

매체는 하하가 꾸준히 둘째를 원했고, 최근 MBC ‘무한도전’ 촬영 현장에서도 임신 사실을 알려 동료들에게 축하를 받았다고 전했다.

별 인스타그램


이날 하하·별의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 역시 둘째 임신을 인정하며 “최근 가족과 지인 등이 부부의 이 사실을 알고 크게 기뻐하며 축하 인사를 전해줬다”고 밝혔다.

하하·별 부부는 2012년에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던 부부는 결혼 후에도 늘 다정한 모습으로 부러움을 사고 있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