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사랑' 곽시양, 촬영 대기 중인데도 모델 포스!

입력 2016-10-07 08:39
배우 곽시양이 우월한 비주얼을 뽐냈다.

곽시양의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SBS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촬영에 대기 중인 곽시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시양은 남성미가 느껴지는 그레이컬러의 수트를 입고 부드러운 미소를 짓는모습이다. 큰 키와 슬림한 몸매로 훈훈한 슈트핏을 완성하며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우월한 비율로 서있기만 해도 모델포스를 내뿜으며 화보의 한 장면인 듯 완벽한 모델 포스를 뽐내고 있다. .

곽시양은 극중 힐링 카페의 사장이자 비건 디저트 셰프인 '준우'역을 맡아 가슴 속 상처를 내색하지 않고 밝은 웃음을 잃지 않는 준우의 다양한 감정선을 실감나게 표현해 내고 있다.

곽시양이 출연하는 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매주 토, 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손영옥 선임기자 yosoh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