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전문 오픈마켓 ‘크레팡’이 지난 5일부터 공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이용자들은 다양한 뷰티 카테고리 내에서 원하는 제품을 발 빠르게 검색하고, 후기를 통해 다양한 정보들을 습득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판매자들은 별도의 광고 비용 부담 없이 메인 노출 빈도수를 높일 수 있음은 물론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다.
뷰티 전문 오픈마켓 크레팡은 입점 업체와의 상생을 목표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 채널 활용 마케팅 전략과 함께 시즌별 히트딜, 기획전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 현지 법인과 손잡고 판매자들에게 대표적인 중국 유통망(타오바오, 티몰, 모구지에) 진출 기회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입점 업체들은 중국 내에 제품의 품질을 알리고, 글로벌 브랜드로서 도약의 기반을 다질 수 있다.
크레팡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오픈마켓과 다르게 판매자에게 수수료를 일절 받지 않는 차별화 정책을 실천하겠다”며 “서비스 첫 시작을 맞아 신규가입 회원 대상으로 2016 NEW 맥북, 아이폰, 스타벅스 텀블러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UCC 공모전을 통해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담은 다양한 영상 작품들을 접수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 한다”고 말했다.
이벤트 참여 및 서비스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전화)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