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 11일 포럼 개최

입력 2016-10-06 17:33 수정 2016-10-06 17:36

서울 영락교회와 소망교회, 온누리교회, 부산 수영로교회 등 주요 교회와 숭실대학교(총장 한헌수)가 함께 개설한 '숭실대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동작구 숭실대 벤처관 309호에서 포럼을 연다. 
포럼 주제는 '한반도 분단의 빗장을 풀라-한민족 교회와 세계교회가 받은 은총의 힘'으로 이다.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가 개회예배 설교를 할 예정이다.

주빌리통일구국기도회 상임위원장 이상숙 권사와 숭실대 교수 하충엽 목사 등이 발표한다.

숭실대 평화통일연구우너 김규현 교수는 북한의 최근 동향을 분석한다(문의 02-828-7076).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