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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영혼에 닿은 언어' 출판기념회
입력
2016-10-06 17:11
홍성사는 6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양화진책방에서 ‘영혼에 닿은 언어(표지)’ 출판기념회를 연다. 저자인 수화통역사 김유미 선생이 참석한다. 김 선생은 1988년부터 수어를 배우기 시작, 농인을 대상으로 한 목회, 수화통역, 상담, 교육 등을 해왔다. 책은 농문화와 한국수어와 관련 저자의 경험과 예화를 담고 있다. 한국 수어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참석할 수 있다(02-333-5163).
rul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