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9월 가을바람 선선히 불어오면서 국내 주요 기업들의 본격적인 하반기 공개 채용을 시작했다. 취업 준비생들에게 있어서 면접은 취업 과정 중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인데, 성공적인 면접을 위해서는 옷차림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실제 면접관들이 조언하는 면접 복장은 너무 튀지 않고 단정하면서도 신뢰감과 자신감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다.
면접 코디는 심플하고 단정해야 하기 때문에 검정, 네이비 등 어두운 계열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복장에 들어간 패턴이나 장식은 무늬가 들어가 있지 않은 디자인이 좋다. 여성들의 경우 지나치게 몸에 딱 붙거나 노출이 심한 길이의 스커트는 피하고, 허리 라인을 잡아 주는 원피스나 단정한 블라우스에 안정감 있는 기장의 H라인 스커트가 정석이다.
면접 때 뷰티렌즈 착용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때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바로 자연스러움이다. 여기 자연스러운 눈빛을 연출해 줄 수 있는 뷰티렌즈가 있다. 콘택트렌즈 전문기업 인터로조에서 출시한 클라렌 아이리스 ‘알리샤브라운’이다.
알리샤브라운은 자외선 차단은 물론이며 다크브라운과 라이트브라운의 그라데이션 디자인으로 어떤 메이크업에도 자연스럽고 또렷한 눈매를 연출하게끔 도와준다. 더불어 보습강화물질 ‘히알루론산’ 첨가로 촉촉한 착용감을 유지 할 수 있으며, 난시·근시용 시력 교정 기능으로 난시가 있어도 선명하고 빛나는 눈빛을 연출 할 수 있다.
면접은 구직자가 자신의 능력과 열정을 보여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자리다. 다가오는 하반기 면접, 오늘 소개한 면접 스타일링과 ‘알리샤 브라운’ 뷰티렌즈와 함께 그 동안 열심히 준비해온 역량을 마음껏 뽐내보는 것은 어떨까.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