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입원 나흘만에 퇴원...태풍 피해지역 방문할듯

입력 2016-10-06 07:49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단식 농성 후유증 치료차 입원한 지 나흘만에 퇴원하기로 한 것으로 6일 전해졌다.

 이 대표는 당초 이번 주말쯤 퇴원할 예정이었으나 제주도와 남해안의 태풍 피해 소식에 현장 방문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또 해군 링스 해상작전헬기 조종사 등 순직 장병 3명이 안장된 대전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는 방안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